- Terraform과 AWS EKS 인프라 구축 : 클라우드 운영의 자동화와 확장성
Terraform과 AWS EKS 인프라 구축 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정적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전략이다.
이 조합은 일관된 인프라 관리와 자동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게 해준다
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효율적이고 일관된 인프라 관리가 필요하다.
특히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가 대세가 되면서 Kubernetes 같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가 중요해졌고, 그중에서도 관리형 서비스인 Amazon EKS(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) 가 많이 쓰이고 있다.
여기에 인프라를 코드로 관리할 수 있는 Terraform 을 같이 쓰면 운영 효율성과 확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.
이 글에서는 내가 왜 Terraform과 AWS EKS를 조합해서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를 구축하는지를 정리해봤다.
1. 인프라 자동화의 핵심, Terraform
Terraform은 HashiCorp에서 만든 오픈소스 IaC(Infrastructure as Code) 도구다.
인프라를 코드로 선언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:
- 일관성 있는 인프라 구성: 코드로 정의하기 때문에 언제든 같은 환경을 재현할 수 있다.
- 버전 관리 용이: Git 같은 버전 관리 도구로 인프라 변경 이력을 추적할 수 있다.
- 멀티 클라우드 지원: AWS뿐 아니라 Azure, GCP 등 다양한 클라우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.
2.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의 표준, AWS EKS
Amazon EKS는 AWS가 제공하는 관리형 Kubernetes 클러스터 서비스다. 주요 특징은 아래와 같다:
- 고가용성: AWS 인프라 기반으로 자동 장애 조치와 확장이 가능하다.
- 보안 통합: IAM, VPC, CloudWatch 같은 AWS 서비스와 잘 통합된다.
- 운영 간소화: Kubernetes 제어 플레인을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.
3. Terraform + EKS 조합의 시너지 효과
Terraform과 관리형 쿠버네티스 EKS를 함께 쓰면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다:
이점 | 설명 |
---|---|
자동화된 클러스터 생성 | 코드 한 줄로 EKS 클러스터와 관련 리소스(VPC, 노드 그룹 등)를 자동으로 만들 수 있다 |
일관된 환경 구성 | 개발, 스테이징, 운영 환경을 같은 코드로 구성할 수 있다 |
배포 효율성 향상 | CI/CD 파이프라인과 연동해서 무중단 배포가 가능하다 |
운영 비용 절감 | 리소스를 최적화해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 |
Terraform과 AWS EKS를 조합해서 인프라를 구축하면 자동화, 일관성, 보안, 확장성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점이 많다.
특히 빠르게 바뀌는 개발 환경에서는 이 두 도구가 DevOps 팀이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도와준다.
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넘어가려는 상황이라면, Terraform과 EKS 조합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한다.